『臺灣漫遊錄』 영문판 저작권 침해 의혹, 판권 대리사 출판 중단 요구
『臺灣漫遊錄』(타이완 여행기)은 올해 5월 영국 국제 부커상을 받았지만, 최근 영문판이 무단으로 번역·출판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앙사 보도에 따르면, 영문판 번역자 진링은 10월 6일 성명을 내고, 유럽의 한 출판사가 자신의 영문판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의 국제 판권을 대리하는 광레이 국제판권 에이전시도 10월 7일 저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레이는 자신들이 춘산출판사의 판권을 대리하며, 외국 출판사가 현지 언어로 번역 출판하도록 허가하는 일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6월 이 유럽 출판사가 표지 검토를 요청해 왔고, 그때 광레이는 상대가 진링의 영문판을 쓰고 있으며 진링의 허락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광레이는 즉시 출판을 보류하고, 허가를 받기 전에는 출판할 수 없다고 분명히 알렸지만, 여러 차례 소통한 끝에도 상대는 허가 없이 출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레이는 자신들이 진링의 영문판을 대리한 적이 없고, 원래 계약 범위에도 영문판 관련 권리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출판사가 영문판 출판권을 확보했는지 추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며, 앞으로는 번역 원고의 출처와 허가를 더 엄격히 확인하고 계약과 허가 절차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레이는 해당 출판사에 출판 중단을 요구했고, 춘산출판사가 상대에게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것을 지지하며, 관련 사안은 변호사에게 맡겼습니다. 사건이 사법 절차에 들어가 지금은 세부 내용을 더 말하기 어렵다고 하며, 보도에서도 출판사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일을 보면서 한 가지를 떠올렸습니다. 책이 상을 받고 세계로 나아가는 동시에, 번역과 허가와 판권의 연결고리 하나하나를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번역자의 노동도 분명하게 드러나야 하고, 앞으로의 처리가 관련된 모든 이에게 합당한 설명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출처: 중앙사
이 책의 국제 판권을 대리하는 광레이 국제판권 에이전시도 10월 7일 저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레이는 자신들이 춘산출판사의 판권을 대리하며, 외국 출판사가 현지 언어로 번역 출판하도록 허가하는 일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6월 이 유럽 출판사가 표지 검토를 요청해 왔고, 그때 광레이는 상대가 진링의 영문판을 쓰고 있으며 진링의 허락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광레이는 즉시 출판을 보류하고, 허가를 받기 전에는 출판할 수 없다고 분명히 알렸지만, 여러 차례 소통한 끝에도 상대는 허가 없이 출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레이는 자신들이 진링의 영문판을 대리한 적이 없고, 원래 계약 범위에도 영문판 관련 권리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출판사가 영문판 출판권을 확보했는지 추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며, 앞으로는 번역 원고의 출처와 허가를 더 엄격히 확인하고 계약과 허가 절차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레이는 해당 출판사에 출판 중단을 요구했고, 춘산출판사가 상대에게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것을 지지하며, 관련 사안은 변호사에게 맡겼습니다. 사건이 사법 절차에 들어가 지금은 세부 내용을 더 말하기 어렵다고 하며, 보도에서도 출판사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일을 보면서 한 가지를 떠올렸습니다. 책이 상을 받고 세계로 나아가는 동시에, 번역과 허가와 판권의 연결고리 하나하나를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번역자의 노동도 분명하게 드러나야 하고, 앞으로의 처리가 관련된 모든 이에게 합당한 설명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출처: 중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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