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다시 찾은 필립 뒤포의 공방
HODINKEE 일본판에 독립 시계 제작자 필립 뒤포의 공방을 13년 만에 다시 찾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원래는 6월 HODINKEE 미국판에 공개된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공방은 스위스 쥐라 계곡의 르 솔리에에 있습니다. 뒤포는 시계 제작자로서 59년 넘게 걸어오면서도 지금도 열정을 오로지 시계 만들기에 쏟고 있다고 합니다. 딸 다니엘라도 같은 공방에서 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작업대에는 제작 중인 시계들이 놓여 있고, 가장 유명한 심플리시티는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기 명단은 두지 않고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 주문을 받으며, 37mm 케이스만 보고도 한눈에 심플리시티임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현재 여섯 개의 무브먼트를 제작 중이며, 그중 두 개는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대부분의 분량이 회중시계 이야기에 할애되었다는 점입니다. 1967년 시계학교에서 만든 스쿨 워치, 월섬 1884년 모델의 크로노그래프와 미닛 리피터 등 금고에서 나온 회중시계 컬렉션이 소개됩니다. 또한 두 개의 테를 가진 듀얼리티의 영감이 1932년부터 1934년까지 르 상티에 시계학교에서 여섯 명의 학생이 만든 스쿨 워치였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알베르 피게가 만든 개체는 몇 년 전 25만 스위스프랑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듀얼리티는 10점만 만들어졌고 개량판도 완성되었지만, 지금의 기준으로는 너무 복잡해서 양산할 수 없다고 합니다. 면취를 닦는 데 용담 나무를 쓰는 등 공방의 세세한 도구 묘사도 흥미롭습니다.
평소 차는 시계는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50주년 기념 모델 등이며, 대부분 부인이 선물한 것이라는 점도 훈훈합니다. 독립 시계 제작의 선구자가 일하는 곳을 사진과 함께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기사여서, 역사 깊은 시계 제작에 관심 있는 분께 꼭 권하고 싶습니다.
출처: HODINKEE Japan
작업대에는 제작 중인 시계들이 놓여 있고, 가장 유명한 심플리시티는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기 명단은 두지 않고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 주문을 받으며, 37mm 케이스만 보고도 한눈에 심플리시티임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현재 여섯 개의 무브먼트를 제작 중이며, 그중 두 개는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대부분의 분량이 회중시계 이야기에 할애되었다는 점입니다. 1967년 시계학교에서 만든 스쿨 워치, 월섬 1884년 모델의 크로노그래프와 미닛 리피터 등 금고에서 나온 회중시계 컬렉션이 소개됩니다. 또한 두 개의 테를 가진 듀얼리티의 영감이 1932년부터 1934년까지 르 상티에 시계학교에서 여섯 명의 학생이 만든 스쿨 워치였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알베르 피게가 만든 개체는 몇 년 전 25만 스위스프랑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듀얼리티는 10점만 만들어졌고 개량판도 완성되었지만, 지금의 기준으로는 너무 복잡해서 양산할 수 없다고 합니다. 면취를 닦는 데 용담 나무를 쓰는 등 공방의 세세한 도구 묘사도 흥미롭습니다.
평소 차는 시계는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50주년 기념 모델 등이며, 대부분 부인이 선물한 것이라는 점도 훈훈합니다. 독립 시계 제작의 선구자가 일하는 곳을 사진과 함께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기사여서, 역사 깊은 시계 제작에 관심 있는 분께 꼭 권하고 싶습니다.
출처: HODINKE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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