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AI

Claude가 코딩을 맡아 Microsoft Office를 다시 구현하는 Rust 프로젝트

The Register의 Richard Speed는 ArtCraft라는 회사를 다룬 기사를 썼습니다. 이 회사는 여러 Rust 애플리케이션 모음에 Word, Excel, PowerPoint 대체 프로그램을 추가했습니다. 회사는 이것을 독점 소프트웨어의 클린룸 재구현이라고 부르며, 개발에 Claude를 많이 활용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GitHub 저장소에는 Photoshop, Illustrator, Premiere Pro를 본뜬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리뷰어는 Arm 기반 Surface에서 Word 대체품인 WordCraft를 실행해 봤는데 잘 돌아갔다고 합니다. Word와 비슷하지만 버튼, 아이콘, 이미지는 다릅니다. 이 프로젝트는 pre-alpha 단계이며, ArtCraft는 Word 기능의 약 62퍼센트를 갖췄다고 추정합니다. 리뷰어는 실서비스 사용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로드맵에도 실제 DOCX 파일을 이용한 호환성 테스트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적혀 있으며, 차트, SmartArt, 내장 OLE 객체는 빠져 있습니다.

라이선스 측면에서 WordCraft는 MIT 또는 Apache 2.0 이중 라이선스이고, 맞춤법 사전과 하이픈 처리에는 Grady Ward의 퍼블릭 도메인 Moby Hyphenator II 단어 목록을 씁니다. ArtCraft는 모든 것이 공개 사양과 관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자체 제작 또는 공개 라이선스 자산만 썼다고 말합니다. LibreOffice를 개발하는 The Document Foundation은 논평을 거절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문의를 확인했지만 추가 답변은 없었으며, 어도비는 창작 앱 프로젝트에 대해 논평을 거절했습니다.

decoded.legal의 Neil Brown은 이 신문에, 법적 입장은 관할에 따라 달라지고, 개발자들은 독자적 구현이라서 침해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으며, 이해관계가 큰 만큼 분쟁이 법정까지 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흥미롭게 보는 것은 주장 자체보다 속도입니다. 작은 팀이 AI 코딩 도구를 쓰면 알아볼 수 있는 오피스 제품군을, 미완성이지만 테스트할 만한 수준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은 질문은 품질, 유지보수, 그리고 법적 문제입니다. AI 코딩 도구로 코드를 쓰는 분들이 클린룸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출처: The 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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