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보드

초보자를 위한 핑거보드 연습: 보드 익히기부터 올리까지

핑거보드를 시작한 지 몇 달밖에 안 됐지만, 연습하면서 깨달은 몇 가지를 나누고 싶어요. 핑거보드는 단순한 모형 장난감이 아니라 엄연한 하나의 종목이에요. 스케이트보드처럼 발을 쓰는 대신 두 손가락으로 기술 동작을 한다는 점만 다를 뿐이죠.

첫 단계는 보드와 친해지는 거예요. 가운뎃손가락은 테일에, 집게손가락은 보드 가운데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튕겨 보면서 손을 풀고 보드의 감각을 익히세요. 그다음에 가장 기본 트릭인 올리를 연습하면 돼요. 더 어려운 트릭 대부분이 올리에서 시작되거든요.

올리를 연습할 때 제가 가장 도움이 됐던 팁은 이거예요. 가운뎃손가락으로 적당한 힘을 줘서 보드를 팝한 다음, 타이밍에 맞춰 재빨리 보드를 앞쪽으로 쓸어 올리며 컨트롤하는 거죠. 손목과 손가락에 힘을 빼야 쉽게 지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해요. 사람마다 익히는 속도가 다르니, 친구가 더 빨리 늘더라도 낙담하지 마세요.

오래 즐길 생각이라면 그립이 붙은 제대로 된 보드에 투자하고, 베어링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연습하는 책상을 깨끗이 치워 두세요.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손이 보드에 익숙해질 거예요.

출처: Chic-DG Skat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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