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레이첼의 너울, 이미 남부 캘리포니아를 덮치고 있다
허리케인 레이첼은 아직 수백 마일 바다 멀리 있지만, 남부 캘리포니아는 이미 그 영향을 느끼고 있습니다. 롱비치에서 찍힌 극적인 영상에는 파도가 방파제를 때리고 물보라가 건물 몇 층 높이까지 치솟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라구나 비치에서는 높은 조수와 허리케인 너울, 이미 높아진 해수면이 겹치면서 바닷물이 도심 거리까지 밀려들었습니다.
레이첼은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졌습니다. 목요일 저녁 기준으로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남부에서 서쪽으로 약 995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풍속은 시속 60마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예보관들은 바하 쪽과 남부 캘리포니아 방향으로 급격히 방향을 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센터는 주말 내내 너울이 계속 커져 생명을 위협하는 파도와 이안류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공식 수치가 영상만큼 극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3~5피트 파도를 예보했고, 오렌지 카운티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파도가 3~5피트, 가끔 7피트까지 치고 있으며 만조는 6.5~7피트 정도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봅니다.
핵심은 기준선입니다. 엘니뇨가 키운 켈빈파가 캘리포니아에 도달했고, 이 파동은 배경 해수면을 약 6~12인치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해수 온도도 평년보다 7~8도 높습니다. 그래서 그다지 크지 않은 너울에도 피해가 이렇게 큰 것입니다. 연안 침수 주의보는 화요일까지 유지되며, 일요일이 가장 우려되는 날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서핑을 하거나 파도를 구경할 계획이 있다면, 예보와 조석 시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안류 경고를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SURFER
레이첼은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졌습니다. 목요일 저녁 기준으로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남부에서 서쪽으로 약 995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풍속은 시속 60마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예보관들은 바하 쪽과 남부 캘리포니아 방향으로 급격히 방향을 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센터는 주말 내내 너울이 계속 커져 생명을 위협하는 파도와 이안류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공식 수치가 영상만큼 극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3~5피트 파도를 예보했고, 오렌지 카운티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파도가 3~5피트, 가끔 7피트까지 치고 있으며 만조는 6.5~7피트 정도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봅니다.
핵심은 기준선입니다. 엘니뇨가 키운 켈빈파가 캘리포니아에 도달했고, 이 파동은 배경 해수면을 약 6~12인치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해수 온도도 평년보다 7~8도 높습니다. 그래서 그다지 크지 않은 너울에도 피해가 이렇게 큰 것입니다. 연안 침수 주의보는 화요일까지 유지되며, 일요일이 가장 우려되는 날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서핑을 하거나 파도를 구경할 계획이 있다면, 예보와 조석 시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안류 경고를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SUR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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