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교환

폴란드어 위원회 30주년: 상원에서 열린 기념식

폴란드 과학원(PAN) 간사회 산하 폴란드어 위원회(Rada Języka Polskiego)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념식은 2026년 9월 29일 폴란드 상원에서 열렸습니다. 위원회가 10월 8일 직접 올린 소식을 보고, 폴란드어를 지키는 이들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라 여겨 이곳에 정리해 봅니다.

행사는 상원과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상원 부의장 라파우 그루핀스키(Rafał Grupiński)가 참석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축사는 폴란드 과학원 부원장 알렉산데르 벨페(Aleksander Welfe) 교수와 과학·고등교육부 차관 카롤리나 지올로-푸주크(Karolina Zioło-Pużuk) 박사가 맡았습니다. 위원회 위원장 카타지나 클로신스카(Katarzyna Kłosińska) 교수는 금메달을 받았고, 간사회 위원들은 과학·고등교육부 장관 명의의 은메달 「Sapientia et Veritas, 폴란드 과학에 공헌한 이」를 받았습니다.

학술 발표 순서에서 클로신스카 교수는 위원회 30년의 활동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실롱스크어 위원회 위원장 욜란타 탐보르(Jolanta Tambor) 교수와 카슈브어 위원회 위원장 다누타 피오흐(Danuta Pioch)가 짧게 발언했습니다. 저는 지역어가 이 자리에 함께했다는 점이 특히 반가웠습니다. 폴란드에서 언어에 대한 대화가 지역 언어까지 포괄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순서는 토론 「언어를 돌본다는 것은 무엇인가?(Czym jest troska o język?)」였습니다. 사회는 말고좌타 투워비에츠카(Małgorzata Tułowiecka)가 맡았고, 아나 돕롭스카(Anna Dąbrowska) 교수, 에바 콜로지에이 (Ewa Kołodziejek) 교수, 예르지 브랄치크(Jerzy Bralczyk) 교수, 바르토우 아이 흐하친스키(Bartłomiej Chaciński) 등이 참여했습니다.

폴란드어를 배우고 있거나 단순히 언어학자들이 규범과 언어 변화를 이야기하는 것을 듣기 좋아한다면, 위원회 누리집을 한번 들러 보시길 권합니다. 의견문, 활동 보고서, 받아쓰기 대회 소식 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무엇이 올바른지 누가 정하나요?

출처: 폴란드어 위원회(Rada Języka Polski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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