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라이트 하이킹

베이스웨이트 2.8kg 장비 리스트에서 보이는 "가볍게, 대비는 두텁게"

ULコンパス에 공개된 베이스웨이트 2.8kg 등산 장비 리스트(2026년 2월 업데이트)를 읽었습니다. 작성자는 UL 경력 9년의 카루키치 님이고, 무게는 카탈로그 수치가 아니라 전자저울로 실측한 값입니다. 가정한 조건은 무적설기, 고도 2000m급, 2박 3일, 하루 약 20km 보행이며, 야간 최저기온 1℃까지 대응합니다.

합계는 2,863g입니다. 운반 486g, 잠 651g, 착용 818g, 식사 259g, 지지 649g으로 나뉩니다. 배낭은 야마토 MINI2(448g), 쉘터는 Zpacks Hexamid Pocket Tarp(142g), 침낭은 CUMULUS X-LITE200(297g), 매트는 75g입니다. 숫자만 봐도 배울 점이 많습니다.

필자가 중심에 두는 생각은 프레임리스 배낭, 플로어리스 쉘터, 900FP 다운 침낭, 티타늄 코펠과 알코올 스토브의 네 가지라고 합니다. 식사는 동결건조식 중심이라 조리 도구는 물을 끓이는 데에만 맞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남은 말은 "장비는 가볍게, 대비는 두텁게"였습니다. 대비를 깎아서 가벼워진 것과 UL은 다른 것이고, 안전에 관련된 부분은 언제나 충분히 갖춰 두겠다는 자세가 분명합니다. 베이스웨이트 숫자를 겨루기보다, 왜 그 장비를 고르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갈아입을 옷은 포함하지 않고 트레킹 폴은 포함한다는 식으로, 정의를 솔직하게 밝힌 점도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리스트와 비교할 때는 그 부분을 맞춰서 봐야 하겠네요.

출처: ULコンパ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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