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AI

마이크로소프트, Rust를 Tier-1 지위로 격상하고 자체 코드 생성기 도입

Computer Sweden에 실린 Simon Bisson의 분석을 읽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Rust를 사내 Tier-1 지위로 올렸으며, C#, TypeScript, C와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지위에는 무엇보다 완전한 툴체인과 Windows 및 Azure와의 통합이 필요합니다.

배경에는 Azure 기술 책임자 Mark Russinovich가 Rust의 메모리 안전성을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해 온 일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Rust Foundation의 창립 멤버이기도 합니다. Rust Foundation 웹사이트의 게스트 글은 Rust를 MSVC(Microsoft Visual C)와 연결해 언어 간 매끄러운 상호운용성을 얻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가장 구체적인 내용은 Rust 컴파일러의 새 백엔드 rustc_codegen_utc입니다. 이 백엔드는 Visual C 백엔드, 즉 C2.DLL이라는 DLL을 사용하고 MSVC 링커에 .OBJ 파일을 넘깁니다. 장점은 Rust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보안·안정성 작업을 활용할 수 있고, Rust와 C 코드가 호환된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것이 프로덕션에 쓸 수 있는 수준이며 100개가 넘는 내부 Rust 프로젝트가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다만 현재는 사내에서만 쓰이며, 회사는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지만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밖에 있는 개발자에게는 현실적인 상황이 더 가깝습니다. VS Code의 Rust 지원은 rust-analyzer로 이루어지고, 빌드에는 여전히 MSVC C Build Tools가 필요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crate로 Windows API에 직접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기사의 조언은 Rust로 Windows 개발을 배우려면 이미 있는 도구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큰 회사가 두 개의 컴파일러 팀을 따로 유지하지 않으려고 투자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여러분은 Rust를 무엇에 쓰고 계신가요?

출처: Computer 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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